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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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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안녕하세요. 취업한 공대누나입니다. 설날 연휴를 맞이해서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취향이 바뀌는 건지 어렸을 때는 읽어라 읽어라 말을 해도 읽기 싫었던 책이 요즘은 재미있어서 제가 제 돈을 주고 사면서까지 읽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도 받고 그렇습니다. 책의 표지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책 광고도 많이 한 것 같은데 한 번쯤 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단기 투자로 데이 트레이딩을 하면서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장기 투자로 매월, 매년 제 노후까지 일정한 금액으로 투자를 하면서 이후에는 금융 소득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차트를 하루 종일 보고 있거나 그럴 수 없기도 하고 마음 안..
[카피캣마케팅]-버크헤지스 인간에게 알려진 배움의 수단 중 가장 강력한 것은 모방이다. 모방은 가장 사소한 버릇부터 인생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결정까지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실질적인 영향을 끼친다. 부란 돈과 시간이 충분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때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한 때 취미 생활인 운동(헬스)과 영어 공부에 빠진 적이 있었다. 직장에서 퇴근하고 하루는 운동하고, 하루는 영어 공부를 하며 평일을 보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아침에 여유롭게 운동하고 원하는 공부를 양껏 하며 살면 행복하겠다.'이다. 하지만 직장을 다닌다면 주말 이외에는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하기 불가능하다. 심지어 이마저도 평일에 쌓인 피로를 푸느라 100%는 가능하지는 않다. 이런 단순한 생활이지만 이런 생각이 들 때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생..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이 책은 인생을 총 3개의 차선으로 나누고 있다. 첫번째 차선은 가난을 만드는 인도 차선, 두번째 차선은 느리게 부자가 되는 서행 차선, 그리고 마지막 차선은 빠르게 부자가 되는 추월 차선이 있다. 인도 차선은 우리가 흔히 부르는 욜로 족을 말한다. 버는대로 쓰기 바쁘고 현재의 즐거움을 위해 사는 사람들을 묘사하였다. 서행 차선은 나와 같은 사람들을 말했다. 노후 대비를 위해 버는 돈의 일정 금액을 꾸준히 저축하고 소비를 줄이는 사람들이다. 이런 라이프스타일로는 60살, 70살이 되어 부자가 될 것이다. 하지만 나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어리고 예쁠 시기에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여행 다니고 싶고 예쁠 때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이 책은 그러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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