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이 좋은 개미 투자자
오늘은 조금 늦은 2월달 배당 수익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 주식 관련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제 성향을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배당 수익, 현금 흐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미 투자자입니다.
저에게 주식은 나중에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매달 용돈을 줄 자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내가 미래의 멋있을 나에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모으고 있는 주식 중에서 2월달 용돈을 준 주식은 3개입니다.
리얼티 인컴
우선 매달 귀중한 용돈을 주는 리얼티인컴입니다.
맥쿼리인프라
다음은 일년에 두 번 용돈을 주는 맥쿼리인프라입니다.
kindex s&p 500
그 다음은 일년에 네 번 작은 용돈을 주는 S&P500 ETF입니다.
토스 파킹 통장
마지막으로 매달 용돈을 주는 친구가 하나 더 생겼는데요.
바로 토스 파킹 통장입니다. 매달 이자가 입금이 되고 있습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일찍 현금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했을텐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세전 기준으로 모두 더해보면 원화는 14,779원 달러는 7.39달러입니다.
세후로 대충 계산하면 20,000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기록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월 4일, 2월 16일, 2월 19일, 2월 28일.
꽤 분산되어?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 내 통장으로 돈이 들어오고 있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단기 매매로 차익을 실현하는 투자에 비해서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 달에 여러번 배당 및 이자 수익이 들어오도록 세팅을 해 놓으면 지쳐있는 현업 속에서 작은 한줄기의 빛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의 주식들은 제가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종목들입니다. 다음 번에는 최소한 이 금액보다 더 많이 받게 될 걸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 말에는 매달 배당 수익 5만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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