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독서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 : 1년에 하나씩은 꼭 이뤄내는 소소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 - 임다혜

반응형

<톱-다운 방식의 목표 관리>

1. 내 인생의 의미를 정한다 : 어떤 인생을 만들고 싶은지 정하기

- 경제적 자유를 이뤄 내가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과 돈 걱정 없이 여행하고 취미 생활하며 살아가기

2. 내 인생의 로드맵을 짠다.

1) 장기 목표(10년~15년) : 36살 ~ 41살

- 직장 생활이 아닌 나만의 사업을 진행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

- 여러 개의 수입 파이프라인을 만든다.

- 한달에 500만원 수입 파이프라인 달성

 

2) 중기 목표(5년) : 31살

- 내 집 마련 : 대출을 이용하여 내 집을 마련한다.

- 2억 순자산 달성

- 한달에 150만원 부수입 파이프라인 달성

 

3) 단기 목표(1년) : 27살

- 현재 2개의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각 블로그에서 한달에 10만원씩 수익이 창출되도록 운영한다.

- 전세 대출 상환 완료

- 주식 배당금으로 한달에 5만원 정도의 수익이 창출되도록 한다.

 

3. 하나씩 달성해가며 뿌듯함을 느낀다. 

내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보니 하루하루 달성해나가야 할 과제들이 뚜렷하게 보인다. 사람들이 조금 더 원하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내 블로그를 더 분석해 나가게 되고 약해져가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내 단기 목표에 따르면 1년 뒤 2022년 4월의 나는 일을 하지 않아도 한달에 25만원이라는 수익이 창출되고 있을것이다. 생각만해도 기쁘지 않을 수 없다.

 

<미래의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적어보기>

1. 나는 누구와 함께 있는가

-> 부모님과 사랑하는 사람(애인)

2. 나는 어디에 있는가

-> 한강 근처의 집에서 살며 한강 산책을 하고 있다.

3. 나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가

-> 경제적 자유

4. 나는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 경제적 자유

5. 나는 그것을 왜 이루려고 하는가

-> 해외여행 한 번도 못가본 부모님께 돈 걱정 없이 같이 다녀올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싶다.

-> 나의 소중한 시간들을 지키고 싶다.

 

"물건이 일정 수준을 넘기면 그걸 다루는 일에 시간과 기력이 소모되는데, 비움으로써 오히려 나라는 사람의 본질에 더 집중하는 것이다."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면서도 가끔씩 충동 구매 욕구가 생길 때가 있다. 물론 현재는 생활비 명목으로 정해 놓은 돈이 있기 때문에 그 물건들을 사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라는 사람의 본질에 더 집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와닿지는 않는다. 

 

"태도란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다. 매일 스스로를 다듬는 과정에서 천천히 바뀐다. 그렇게 태도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그 행동이 쌓이면 인생도 어느새 변하리라는 것을 믿는다."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읽고 5분 저널이라고 부르는 감사 일기를 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시작했으나 요즘 들어서 이걸 해서 뭐가 변할까라는 생각이 종종 들었다. 그런데 이 문장을 읽고 나서 그 의미를 찾게 되었다. 나에 대해 하루하루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습관을 들이면 후에 나의 성향 자체가 긍정적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