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캣마케팅]-버크헤지스

 

인간에게 알려진 배움의 수단 중 가장 강력한 것은 모방이다. 모방은 가장 사소한 버릇부터 인생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결정까지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실질적인 영향을 끼친다.

 

부란 돈과 시간이 충분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때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한 때 취미 생활인 운동(헬스)과 영어 공부에 빠진 적이 있었다. 직장에서 퇴근하고 하루는 운동하고, 하루는 영어 공부를 하며 평일을 보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아침에 여유롭게 운동하고 원하는 공부를 양껏 하며 살면 행복하겠다.'이다. 하지만 직장을 다닌다면 주말 이외에는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하기 불가능하다. 심지어 이마저도 평일에 쌓인 피로를 푸느라 100%는 가능하지는 않다. 이런 단순한 생활이지만 이런 생각이 들 때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나는 진정한 부란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 것이라기보다 원하는 일을 할 시간을 더 많이 갖는 것이다라는 이 책의 말에 공감한다.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그들이 돈을 벌기 위해 한 행동을 따라하라고 말한다. 새로운 것을 혁신적으로 도입하는 것보다 기존의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의 예시가 복리와 프랜차이즈이다.

부자들은 복리를 통해 돈은 부풀렸다고 한다. 하지만 복리로 돈을 부풀리기 위해서는 시간의 투자가 필수적이다.

 프랜차이즈는 똑같은 매장을 여러 군데에 만드는 것이다. 실패할 확률이 적지만 시작하는데에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여기서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조금은 구체적이지 않은 개념을 말하고 있다. 내가 잘 이해를 못한 것일 수도 있다. 프렌차이즈 주인?의 자본금 없는 버전으로 이해를 했다. 내가 사업을 시작하고 이러한 사업을 확장시키며 나를 따라하게 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은 이것을 말하는 것 같은데 우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부터도 무언가를 카피하여 성공을 해야한다. 그래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스토어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나도 얼른 하고 싶다.) 내가 시작할 수 있을 때쯤 너무 포화가 되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지금의 블로그만 할까라는 생각도 든다. ㅎㅎ

빨리 무엇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은 욕심이 앞선다.